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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이철우 의원 국정원장 인사청문회 l 도덕.준법.자질.능력 검증 최우선 당부!

관리자2017-06-16 조회수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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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9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철우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국정원장 서 훈 후보자는 여러 의원들이 잘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국정원에서 오래 근무하고 3차장으로 재직해서 국가정보원을 잘아는 분으로 후보자에 지명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아울러 청문회를 주재하는 위원장으로서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면 국가정보원도 바뀌어야 한다는 데 대해 누구든지 공감하지만 국정원의 고유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정보 및 보안정보의 수집 분석기능과 대간첩관련업무 등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날까지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정부는 국정원을 개혁하겠다고 하였고, 후보자도 원장이 되면 국정원 개혁을 지휘해야 할 것인데 이러한 과정에서 국정원 본연의 기능을 축소 폐지하는 '교각살우'의 잘못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북한은 오늘 새벽 원산일대에서 비행거리 450km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강력한 도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한반도 주변 4강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우리안보에 대해 어려운 선택을 강요하고 있고, 최근 세계적으로 발생한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공격도 언제든지 우리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이런 위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을 폐기시키고 치열한 국제관계와 새로운 안보위기 속에 국정원의 정보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장 후보자는 이와 같은 엄중한 상황하에서 국가의 안위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국정원을 운영하여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주어져 있다""인사청문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공직후보자의 도덕성, 준법의식 및 자질.능력 등을 사전에 점검.확인하여 적격한 인사가 공직에 임명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위원들도 이런 제도의 취지를 감안하시어 오늘 인사청문회가 국가정보원장후보자의 도덕성은 물론, 각종 정책에 대한 소신과 능력 및 정책 의지 등을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서 훈 후보자도 위원들의 질의에 진솔하고 책임있는 답변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훈 후보자는 "앞으로 국가정보원은 국내 정치와 완전히 단절되고 정권을 비호하는 조직이 아니며, 그동안 국내 정치 개입 논란으로 인해 국민적 신뢰와 지지에 위협을 받고 있다""국민으로부터 그 기능과 존재에 대해 의심받는 상황은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국정원은 반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훈 후보자는 "국가정보기관이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한다면 국가 안보가 위험해진다는 확고한 소신을 갖고 있다""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직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그리고 구성원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국가정보기관으로 완전히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오늘 국가정보원장 서 훈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위원으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서청원, 이완영, 조응천, 신경민 의원 등 여야 4당의 핵심 의원들이 참여해 무거운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국회/정차모기자(gbinews@hanmail.net)

(기사원문)http://gbin.co.kr/ArticleView.asp?intNum=44975&ASection=0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