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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 전술핵 재배치 여론 주도…한국당 방미 앞두고 ‘안보통’ 부각

관리자2017-11-14 조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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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경북 김천.사진)이 북핵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당내 북핵위기대응특위 위원장을 맡아 전술핵 재배치 여론을 주도하는 등 보수야권의 대표적인 안보전략통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가정보원의 전신 국가안전기획부 출신인 이 의원은 안보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최근까지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안보에 있어서 이 의원의 활동은 눈에 띈다는 평가다.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의 방미일정에도 참여해 한국의 전술핵 재배치 여론을 미국 조야에 전달하고, 한·미 동맹 등 외교안보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공화당 소속인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과 미국 의회 원내대표들을 만나 북핵문제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설명하고 미 국무부, 국방부 고위관계자들과의 회동을 통해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홍 대표의 방미기간엔 미 헤리티지 재단과 자유한국당 소속 여의도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북핵 관련 토론회를 마련해 미국 내 석학들의 의견을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에도 전한다. 

앞서 지난달 13일 방미단 대표를 맡아 미국을 찾았던 이 의원은 전술핵 재배치 입장을 미 국무부와 주요 싱크탱크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미 국무부는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부정적이었지만, 미국 의회와 싱크탱크를 중심으로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의견에 변화기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 의원은 1일 본지와 통화에서 "이번 방미에서 열릴 헤리티지재단과 여의도연구소의 북핵 관련 토론회는 미 언론을 통해 전파되면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며 "우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는 쪽은 미국 국회의원들로, 지난번 한 번 갔다왔으니 이번에 홍 대표와 함께 다녀오면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반향은 충분히 일으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이 의원의 입장은 확고하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서울 용산역에서의 추석인사에서 일부 시민들의 전술핵 재배치 비판이 있었으나 이 의원은 이에 대해 "국민 단합을 위해 더 열심히 설득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꿋꿋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이 의원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배치가 자신의 지역구 인근인 성주골프장으로 확정된 이후 사드 배치 장소 인근에 집을 장만해 시간이 날 때마다 머무르며 사드 배치 명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바른정당 의원들과 모임을 갖고 보수통합추진위를 만들기로 하면서 보수진영 통합 정치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국당.바른정당 3선 의원 만찬을 가진 뒤 보수통합추진위를 구성키로 한 것은 이철우 의원과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오는 11일 조찬모임을 통해 통합 의지를 재확인키로 했다.


이 의원은 "약속도 안했는데 '보수대통합을 하자. 우리는 하나다'라는 건배제의가 있었다"며 "바른정당 측에서 그냥 합치기보단 통합추진위를 만드는 게 좋지 않겠냐 해서 각당에 보고드리고 11일 아침에 다시 만나 논의하는 것도 보고드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방분권형 개헌을 주창하면서 국회에 지방 살리기포럼을 만들어 전국 순회토론회를 개최하고 '중앙과 지방협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행보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이 이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에서 도전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김학재 기자 hjkim01@fnnews.com